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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유니버설발레단과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함께하는 갈라공연

공연기간 2008년 10월 31일 (Fri) ~ 2008년 10월 31일 (Fri)
공연장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신세계 백화점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함께하는 갈라공연



   
공연개요
공연일자 :

10월31일(금)

공연시간 : 16:00 시
공연장소 :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문화홀 공연
티켓문의 :
 
본 공연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관람 고객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문화홀 031-695-1510~1로 문의바랍니다.

소요시간 :

60분 (해설 포함)
레파토리: 클래식 발레와 모던발레

해설 :

백연옥 유니버설발레Ⅱ 예술감독

공연소개

10월에는 클래식발레 뿐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과 테크닉이 필요한 모던발레의 매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스팅

 - 에스메랄다 : 이상은
  - <백조의 호수> : 강미선, 손유희,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 <심청> : 안지은, 서라벌
  - <돈키호테> : 황혜민, 이승현
  - <블랙 케이크> : 요아나 바실레스쿠, 진헌재, 임혜경, 서라벌
  - Fairy Doll : 김나은, 김경식, 리앙 시후아이

 

상세 레파토리

  - 에스메랄다
  - <백조의 호수> 1막 중 Pas de Trois
  - <심청> 중 문라이트 파드되 
  - <돈키호테> 중 3막 파드되
  - <블랙 케이크> 중 2번째, 3번째 파드되
  - 요정 인형 Fairy Doll

  - 표류

 

***(상세 레파토리는 차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백조의 호수>

음악: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악마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돌아오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오늘은 1막 왕자의 생일 파티 때 왕자의 친구들이 추는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심청>

안무 :
에드리언 델라스,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출 : 유병헌
음악 : 케빈 바버 픽카드 

한국 고전 심청전을 모티브로 만든 창작 발레로 한국적인 정서와 발레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문라이트 파드되는 사랑에 빠진 왕과 심청의 아름다운 2인무이다.
 

<돈키호테>

안무 : 마리우스 프티파, 알렉산더 고르스키,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음악 : 루드비히 밍쿠스

 

스페인의 정열이 살아있는 유쾌한 발레 <돈키호테>

원작에서는 퇴역한 늙은 기사 돈키호테가 시종 산초 판자와 함께 자신의 이상형인 둘시네아를 찾아가는 무용담이었지만, 발레로 만들어지면서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코믹한 스토리가 잘 조화를 이루어 발레를 잘 몰라도 가족, 연인끼리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문화홀 공연에서는 3막에서 바질과 키트리의 사랑이 이루어져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의 아름다운 2인무이다.

 

<블랙 케이크>

안무 : 한스 반 마넨 

 

'드레스 코드가 검정색인 파티'를 의미하는 블랙 케이크는 상류사회 파티에 참가한 점잖은 신사숙녀들이 술이 점점 취함에 따라  만취상태가 되면서 벌어지는 커플들의 이야기이다.

유쾌한 에피소드가 탱고 음악에 실려 코믹하게 펼쳐진다. 

 

<요정 인형 Fairy Doll>

장난감 가게에서 인형들이 밤마다 살아 움직인다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만한 이야기를 발레로 만든 소품. 

귀여운 요정 인형과 그녀를 사랑하는 광대들의 재미있는 춤이 즐겁게 어우러진다.  

 

 

<표류>


안무 : 백연옥
 

저마다 이기적인 모습과 사연들로 사람들이 제각각 자기 삶에 대해 표류하며 방황하고 있는 모습들을 주제로 하여 여러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전체 다섯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문화홀 공연에서는 불안/ 불면/ 흔들림, 문득... 의 세 파트를 감상할 수 있다.

 

  - 표류 : 전유진, 정성복, 김주연, 신지미, 강현숙, 장지혜, 박다정

해설 백연옥 유니버설발레단Ⅱ 예술감독

세종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를 취득한 백연옥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 강사를 역임했으며,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 서울 분교의 초대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발레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두루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발레협회, 한국현대 춤 협회, 한국무용학회, 세계무용센터등의 이사진을 맡으며 한국 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녀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장시켜 가고 있는데, 1997년 서울 미래춤 비엔날레 대상 수상, 2006년 창무예술원 주최 올해의 예술상 무용연기상 수상, 서울 무용제 안무대상 수상, 여자 연기상 수상을 하였으며, <가시리>, <하얀독백>등이 있다.

현재 발레교육의 산실인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발레부장 및 유니버설발레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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