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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니버설발레Ⅱ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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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25회 작성일 08-08-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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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유니버설발레II <천사의 숨결>
 
icon_07.gif 일시: 2008. 9. 21(일) 17:00 22일(월) 20:00
icon_07.gif 장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icon_07.gif 티켓가격: R: 30,000원 S: 20,000원 A: 10,000원
icon_07.gif 공연시간: 21분
icon_07.gif 관람연령: 만7세이상 관람가
  * 21일, 22일 <천축> 과 함께 공연됩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녹아있는 개성있는 안무로
인간의 삶 속에 드리워진 희노애락을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다!
재독 안무가 허용순의 스타일리쉬한 안무가 돋보이는 신작!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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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발레의 테크닉과 현대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독창적인 무용을 추구하는 허용순의 안무 스타일이 무용수들의 놀라운 음악적 감수성과 우아한 움직임을 기초로 창조적으로 재탄생된다.

이유도 알 수 없는 채로 삶에서 빈번히 맞닥트리는 수많은 것들,
슬픔과 고독…심지어 죽음…..

하지만 이 모든 순간들에서 우리 자신은 해야 할 바를 정하고 가야 할 곳을 향하는 내면의 소리를 느끼고 듣는다 이 내면의 소리는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에서 조차 내게 위안과 따뜻함을 준다.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발레단(Queensland Ballet)에서 초연하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움직임과 음악에 대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무용수의 잠재된 표현력이 극대화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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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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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모나코 왕립학교로 유학하여 마리카 베소브라소바로부터 발레를 사사하였다.
졸업 후 클래식뿐만 아닌 네오 클래식과 모던에 더 열정이 있고, 유럽 컴퍼니에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오디션을 본 결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레단 입단. 그곳에서 에곤 메디슨과 윌리엄 포사이드, 존 크랑코, 조지 발란신 그리고 우베 숄츠 등 많은 안무가들과 작업하였다.
우베 숄츠의 제안으로 스위스 취리히 발레단에 데미 솔리스트로 입단, 그 후 하인츠 슈푀얼리에게 선택되어 솔리스트로 스위스 바젤 발레단으로 옮겼다.
이후 바젤 발레단에 주역무용수로 있던 유리 바모스를 따라 독일 뒤셀도르프에 주역무용수 겸,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윌리엄 포사이드, 마츠 에크, 닐스 크리스트, 하인츠 슈푀얼리, 우베 숄츠, 나초 두아토, 크리스토퍼 부르스, 한스 반 마넨, 유리 바모스, 쥬딧트 제이미슨, 폴 테일러, 로이 토비아스, 제임스 전 등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2004년 여름 무용수로서 은퇴 이후 발레 지도위원 및 객원 교수로 유럽, 미국, 한국 그리고 아프리카의 많은 발레단과 학교에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안무가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안무한 <그녀는 노래한다 Elle chante>의 호평 이후이다.
지금까지 안무한 작품은 <허 기타로 Huekitaro>, "Boef sur le toit", <그녀는 노래한다 Elle chante>, <문 뒤의 이야기 Stories behind the doors>, "Le chemins de rencortres", <백스테이지 Alles Balletti(Backstage)>, <슬픔의 왈츠 Valse triste>, "Ampelfieber"," wir waren, wir sind, wir werden sein","impulse",<사랑의 침묵 Silencio de l"amor> <천사의 숨결 breath of an angel">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This is your life"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이 작품들은 독일 뒤셀도르프 발레단, 슈베린 발레단, 킬 발레단, 루마니아 인터네셔날 갈라, 미국 털사 발레단,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발레단 그리고 한국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에서 공연중이다.
 
2006년 국립발레단의 마츠 에크의 <카르멘> 공연시 조안무로 작업하였으며 <백스테이지 Backstage>를 초연하였다. 이외에도 유럽,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여러 컴퍼니와 안무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안무가로서만 아니라 뒤셀도르프에서 객원 지도위원과 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창무예술원으로부터 올해의 안무가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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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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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직접 찾아 맞춤공연을 실현하는 실용주의 발레단!

유니버설발레II는 보다 다양하고, 보다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발레 대중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유니버설발레II(예술감독 백연옥)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젊은 무용수 14명으로 구성된 제2컴퍼니로서 2007년 10월 창단되었다. 주요 레퍼토리는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한 컨템포러리 발레이며, 2007년 창단시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공연팀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성남아트센터가 주최한 <성남국제무용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청계천 문화축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공연> 등에 초청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에도 한국발레협회주최 <2008 발레엑스포서울>, 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선정작품, 제4회 부산국제무용제 개막공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공연> 등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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