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조기예매20%

200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석매진이였던 <지젤>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

<지젤>이 여러분 곁으로 인사 드립니다.

공연명 I 지젤

장   소 I 유니버설아트센터(구,리틀엔젤스회관)

일   자 I 2008년 3월 20일(목) - 23일(일)

티켓가 I R석:60,000 ㅣ S석:50,000 ㅣ A석:30,000 ㅣ B석:10,000  

할인정보

50%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동반1인)

30% UBC 유료 회원 (Family, V Class), 신세계 VIP 쿠폰북, 임직원

20% 단체 20인 이상, UBC 유료 회원 (R Class, S Class),

       조기예매 (2월5일(화)까지)

       예술의전당 골드회원,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

10% 티켓링크 유료회원, 티켓파크 유료회원,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캐스팅 일정

     3/20(목)    

     3/21(금)     

     3/22(토)    

     3/24(일)     

        16:00           
    안지은, 황재원  

        16:00        
  황혜민, 엄재용 

          20:00        
   황혜민, 엄재용  

          20:00        
   강예나, 이현준  

        19:30        
  임혜경, 이원국 

대본 데오필 고띠에

음악 아돌프 아당

안무 장 꼬랄리, 쥘 뻬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세계초연 1841년 파리 아카데미 로얄 드 무지크 극

유니버설발레단 초연 1985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로맨틱 발레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명작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발레가 장기인 유니버설발레단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신비함과 숭고함이 가득한 비극발레로 음침한 달빛 숲 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채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들의 몸짓은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키며 발레블랑의 몽환적 매력을 한껏 선사합니다.
슬픈 윌리들의 운명처럼 가장 행복한 순간을 앞두고 연인의 배신에 비통함으로 숨을 거둔 ‘지젤’. 하지만 영혼이 되어서도 죽음의 위기에 닥친 연인 ‘알브레히트’를 온몸으로 막아서 살리는 고귀한 사랑에 관객 모두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특히 1막에서는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광란의 여인으로, 2막에서는 싸늘한 영혼이 되어 숭고한 사랑을 표현하는 지젤의 변모는 이 발레의 극적 감동을 더해주며, 이러한 매력으로 말미암아 <지젤>은 1841년 파리 오페라좌 세계 초연 이후, 160 여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전세계 발레 팬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985년 이 작품을초연한 이후 ‘영원한 지젤 문훈숙’과 함께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브랜드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젤>은 200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좌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 2008년 첫 정기공연으로 3년전의 감동을 전할 예정인<지젤>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꿈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