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국제공연예술제 개막공연 - 유니버설발레 II  

백연옥  Bamboo, Bamboo!

이영일  그윽한 향기(蘭 난) -눈을 감으면-

오하드 나하린  Minus 7

일시: 2007. 9. 20 (Thur) ~ 21(Fri) 8:00 PM / 티켓 판매는 9월 21일만 합니다.

장소: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티켓: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예매: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아르코예술극장 http://artstheater.arko.or.kr

Tip. 조금만 서두르세요. 예매가 빠를수록 좌석이 좋습니다!

주최: 2007서울국제공연예술제 유니버설발레단

협찬: KT&G 하이원리조트

후원: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SBS

▪ 본 공연은 만 7세 입장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9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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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 II 창단공연!

“대중을 직접 찾아가는 실용주의 발레단”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단된 유니버설발레 II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제2 컴퍼니로 보다 다양하게, 보다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발레 대중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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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트 페스티벌인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유니버설발레 II와 만났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세컨드 컴퍼니로 실험, 도전, 트렌드, 대중화의 기치를 내걸고 의욕적으로 활동중인 유니버설발레 II는 창단 공연으로 백연옥 예술감독의 <Bamboo Bamboo!> 주목 받는 신인 안무가 이영일의 <그윽한 향기(난 蘭)>, 지난 해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하여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스라엘의 국보급 안무가인 오하드 나하린의 <Minus 7>을 통해 유쾌한 춤 잔치를 펼친다. 화려한 아트 페스티벌을 장식할 3인 안무가의 3色 춤의 향연!

백연옥의 젊음의 축제를 위한 오마쥬, Bamboo, Bamboo!

중견 무용가 백연옥 예술감독이 2007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의 개막과 앞으로 유니버설발레Ⅱ가 선사할 ‘젊음의 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올리는 Bamboo, Bamboo! 삶은 푸르른 생명에의 불꽃 같은 드러냄의 축제!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그녀의 신작을 기다린다.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 이영일의 신작! 그윽한 향기 (난 蘭)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무용의 전 장르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하는 이영일은 강한 개성과 격렬하고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일찌감치 무용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무용협회 주최 젊은안무가 전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안무가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가 유니버설발레 II의 과감한 행보에 동참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실험과 트렌드를 기대한다.

오하드 나하린의 매력적인 제안, <Minus 7>

이스라엘 변방의 작은 무용단을 불과 10년 만에 세계 정상의 무용단으로 성장시킨 국보급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 지난 해 유니버설발레단의 유쾌함이 가득했던 짜릿한 움직임을 기억한다면, 이번에 유니버설발레단 메인 컴퍼니와 세컨드 컴퍼니가 손잡고 더욱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화끈하면서도 일사불란한 무대의 <아나파자>, 감미로운 블루스 멜로디에 맞춰 관객이 함께 하는 <자차차>, 세련된 파드되가 인상적인 <마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