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아티스트

수석무용수

강미선

무대 위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무용수 강미선! 그녀는 강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매료시키며 막강 테크닉으로 매 공연마다 디테일의 절정을 보여준다. 특히 화려한 테크닉은 클래식 발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발레 <오네긴>에서 보여준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서 그녀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언론평]
타티아나(강미선)는 엇갈린 사랑을 경험한 뒤, 다홍빛 의상을 입고 추는 그레민 공작(정위)과의 2인무에서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물씬 보여줬다. 곧 어긋난 사랑의 타이밍 앞에 비탄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무대로 불러냈다.

- 세계일보 2011.11.21

이력

2012 수석무용수 승급
2010 시니어 솔리스트 승급
2006 솔리스트 승급
2005 드미 솔리스트 승급
2002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2002 미국 워싱턴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졸업
1999 선화예술고등학교 1년 수료
1998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수상

2023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

2023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2022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2022년을 빛낸 무용수상

2018 한국무용협회 김백봉상

2016 서울무용제 연기상

2009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7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여자 시니어 1위

2003 전국신인무용콩쿠르 금상

1997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회장상

1996 서울예고 콩쿠르 금상 

대표작

존 크랑코 <오네긴> ‘타티아나’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
<호두까기인형> ‘클라라’
<돈키호테> ‘키트리’
그램 머피의 <지젤> '지젤'
<심청> ‘심청’
<백조의 호수> ‘오데트’, ‘오딜’
<라 바야데르> '니키아', ‘감자티’
<지젤> '지젤'
<발레춘향> '춘향'

이어리 킬리안 <프티 모르>, 한스 반 마넨 <블랙 케이크>, 윌리암 포사이드 <인 더 미들 썸왓 엘리베이티드>, 나초 두아토 <두엔데>, 하인츠 슈푀얼리 <올 쉘 비>, 나초 두아토 <나 플로레스타>, 오하드 나하린 <마이너스 7>, 허용순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 이어리 킬리안 <젝스 텐체>, 나초 두아토 <멀티플리시티>, 레이몬도 레벡 <화이트 슬립>, 허용순 <임퍼펙틀리 퍼펙트>, 유병헌 <코리아 이모션>